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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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수원 FC 축구선수 조유민과 다가오는 11월 결혼한다.

18일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조유민 선수의 시즌이 마무리되는 11월에 가질 예정" "소연은 조유민 선수의 내조를 위해 올 시즌을 함께 시작하기로 계획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며 향후 소연의 더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연은 2009 그룹 티아라도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수원 FC 축구선수 조유민도 K리그서 많은 활약으로 사랑받았다.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또한 앞서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취미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뜬 #목도리, #뜨개질이라는 글을 공유하며 직접 짠 목도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아름다워요"라는 반응과 하트를 적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소연이 직접 뜬 목도리는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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