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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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40세 생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전일(1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참말로 감사합니당! 덕분에 외롭지 않게 감동의 하루를 보내네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불혹 맞은 딸내미 밥 한 끼 해주시려고 제주에서 잠깐 올라오신 천사 같은 울 엄마께 무한영광을 돌리며"라며 어머니께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엄마와 full 건강검진하려고 예약해놨는데 부디 우리 모녀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길 바라고..."라며 "한 살 더 먹었으니 좀 더 성숙하고 현명하고 여유로워져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라고 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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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이날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에게서 받은 생일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공개했다.

케이크는 '아나콘다 긍정녀'라고 적힌 주문 제작이었으며, FC 아나콘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한 오정연이 담겨 있다.

이어 꽃다발에는 "HAPPY 정연 DAY"라며 "'근성수비x육성수호x칭찬머신' 포지션마다 미친 존재감. 아나콘다 일당백 오정연 절대 지켜! 존재 자체가 그저 빛! 오정연 생일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카드가 함께 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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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정연은 현재 '골때녀'에서 FC 아나콘다 소속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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