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캐스팅, 범죄도시4 출발
7년 열애 마동석♥예정화, 웨딩마치
4대빌런 김무열 출연 기대

뉴스1,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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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시리즈 범죄도시가 4탄 캐스팅이 모두 확정됐다. 마동석과 박지환, 그리고 4대 빌런 김무열이 참여하며 촬영에 들어갔다는 것. 특히 이번 작품은 새신랑이 된 마동석이 17세 연하 예정화와 결혼을 하며 더욱 뜻깊은 작품이라 전해지고 있다. 이번 범죄도시 4 시리즈가 크랭크 인하면서 마동석이 직접 제작자로 나섰던 2탄 수익까지 떠올라 ‘홈런왕’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연이은 성공 범죄도시 4 최종 캐스팅 확정, 마동석 합류하나!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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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탄까지 제작된 범죄도시는 기복없이 950만명을 돌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범죄도시 2는 천만 고지를 넘었던 기생충 보다도 빠른 속도라고 알려져 있다.

연이은 흥행 앞에 시리즈를 챙겨 보지 않았던 관객이라고 해도, 개봉과 함께 티켓 예매를 한다는 것. 범죄도시 시리즈 8까지 계획 중이라는 추측 속에 4탄 캐스팅이 최종 확정됐다.

캐스팅 확정 소식과 18일 크랭크 인 앞에 관객들은 언제 ‘극장’에서 볼 수 있는지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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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죄도시4 캐스팅은 1탄부터 함께 해왔던 마동석과 박지환이 합류했고, 4대 빌런으로는 김무열 그 밖에 이동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다.

이번 범죄도시4는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한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 그리고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범죄 소탕 작전이 담겨질 예정이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성공한 이유는 마동석?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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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00kg, 거구의 울그락 불그락 솟은 근육, 평범하지 않은 이미지. 마동석에 대한 이미지는 다소 평범함과는 거리가 있다. 하지만 마동석은 영화계에서는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고, ‘천만요정’으로 그가 벌어들인 수익까지도 관심을 기울이는 팬들이 많다.

범죄도시는 이번 4탄 크랭크 인을 하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흥행에 실패를 한 적이 없다. 성공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마동석의 인상과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움직임들도 적지 않다.

사실 마동석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거친 외모”를 소유하고 있지만 범죄도시에서는 반전있는 유머, 정의로움, 약간의 귀여움들이 담겨 관객들의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고 보는 것이다.

방송 유퀴즈 중
방송 유퀴즈 중

특히 작품에 임할 때 상대배우들이 마동석의 ‘아이디어’에 대해 칭찬일색을 한 내용들은 방송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 한 일례로 유퀴즈 프로그램에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은 “(마동석이) 26시간 내내 영화를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디어 뱅크임을 재차 강조했다.

실제로 마동석은 연기자로서만이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범죄도시 2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의 기획력과 아이디어는 상대 배우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것.

그의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대사로서는 “아트 박스 사장인데”, “응 나 싱글이야” 등이 있는데, 상대배우였던 윤계상은 직접 대사를 듣고 “(마동석은)하늘이고 나는 땅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 영화평론가는 마동석은 범죄도시에서 “제작자로서 기획력과 배우로서의 순발력, 재치가 어우러져 시너지를 낸” 연기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7년 연애 마동석 웨딩마치 겹겹사! 마동석의 그녀는 누구?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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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에서 대대적인 성공을 거머쥔 마동석이 7년 공개 열애 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배우는 17세 연한 모델 예정화로 현재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 부부는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별도의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은 상태다.

마동석의 그녀, 예정화씨에 대한 관심도 마블리 ‘마동석’ 못지 않게 높다. 예정화는 34살로 남편인 마동석과는 17살 나이 차를 기록해 주변의 놀라움과 축복을 동시에 받았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하다 본격적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방송 라디오스타 중
방송 라디오스타 중

이들의 연애는 2016년 11월 공개적으로 발표를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예정화는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소속사 식구로서 친분을 쌓아갔고, 운동을 서로 좋아해 마동석과 알아가게 되었다며 연애를 하게 된 배경을 솔직하게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들의 애정전선에서도 문제가 제기된 바 있었다. 나이차와 결혼 시기가 미뤄지고 있기 때문. 마동석은 언론과 인터뷰로 “내년에 장가갈 계획”이라고 말문을 열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아 불화설이 재기된 바 있었다.

하지만 마동석의 영화라 가히 불러도 될 ‘범죄도시’ 시리즈물 흥행과 이들 부부의 결혼 소식으로 ‘마블리’는 불화설을 일축시키고 ‘모든 것을 거머쥔’ 대배우로 거듭났다.

단역에서 천만요정까지 마동석이 대중에게 인기있는 이유! 

천지일보
천지일보

마동석을 떠올리는 관객들은 어떻게 표현을 할까. ‘거친 카리스마에 20~21인치의 거대한 팔뚝, 우람하고 다부진 체격과 등빨’ 바로 상남자의 대표인 마동석은 ‘깡패, 격투기 선수 배역으로 배우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마동석은 '외적인 체격' 보다는 '흥행보증수표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다채로운 배우가 됐다.

주로 단역으로만 영화계에 배회하던 마동석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2008년 비스티 보이즈다. 이 영화에서는 강남 사채업자 역할이었는데, 너무 잔인한 역할을 편안하게 소화해 내 진짜 조폭 아니냐고 소문이 일정도로 ‘실감난 연기’를 선보였다는 것.

영화 부산행 중
영화 부산행 중

그 이후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이웃사람으로 인지도를 넓히기 시작하면서 ‘부산행’에서 제대로 영화배우로서의 자리를 갖추게 된다. 부산행에서는 눈에 띄는 몸매 앞에 아내에게 한없이 따스한 귀여움으로 관객의 즐거움과 호평을 받았다.

그는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나갔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하며, 영화 베테랑 등 카메오이지만 마동석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를 단숨에 영화 흥행수표로 안착하게 한 영화는 단연 범죄도시 시리즈이다. 2017년에 시작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불가였지만 관객 688만명이 동원될 정도로 캐릭터 소화 능력이 대단했다고 평가된 바 있다.

또한 범죄도시 2탄에서는 제작자로도 참여를 해 1167만1565명의 관객 동원, 1206억6189만894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마동석에게 돌아갈 비중은 3개사 공동제작 여부에 따라 80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껏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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