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현중, 이상형=’프리지아’가 아니라 ‘이 분’이었다!

2022-01-13     김주성 기자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 송지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송지아와 최종 커플이 된 김현중이 SNS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이상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현중은 13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옵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이날 김현중은 ‘솔로지옥 섭외 과정이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엠(다이렉트 메시지)을 받고 미팅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또, ‘솔로지옥 멤버들이랑 연락하거나 만나는가’라는 질문에는 “맞다. 다들 정말 착하고,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다들 보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다른 팬은 ‘솔로지옥에 대본 있나’라는 질문에는 “정말 많이 받은 질문이다. 대본도 없고 정말 지옥도(촬영지 이름) 안에서 생활하고 잤다. 다들 많이 고생하고 힘들어했다”라며 회상했다.

김현중의 ‘로이더 약물’ 의혹에 대해서는 “약물을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라며 “운동은 11년 했다. 선천적으로 콩팥 기능이 좋지 않아 현재 슬림하게 유지 중인 몸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김현중 인스타그램

또, 그는 ‘이상형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솔로지옥에서 최종 커플이 된 송지아와는 달리 김현중의 이상형은 한소희로 지목됐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김현중은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하며 “이상형 질문 정말 많이 왔다. 이상형은 한소희님이다”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큰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피플박스 Peopl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