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예능에 투입된 새 멤버, 첫 등장부터 ‘존재감+시청률’ 폭발시켰다
2022-02-14 이유리 기자
배우 나인우가 합류한 '1박 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KBS 2TV 1박 2일 시즌4 112회가 전국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111회(9.5%)보다 3.3%포인트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가장 늦게 도착한 새 멤버 나인우를 두고 라비는 "기가 막히게 보통 아닌 사람만 뽑네"라며 놀랐고, '코요태' 김종민은 "나보다 훨씬 떨어지는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이에 나인우는 "형들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답했다.

나인우는 1박2일로 예능 첫 고정을 맡게 됐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