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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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조 씨가 경상 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 모집에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

아울러 병원 측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합격예정자 수험번호를 공고했다. 또한 경상 국립대병원은 합·불합격자 이름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히며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다.

병원 측은 "전공의 모집 전형은 정해진 점수를 토대로 합격자를 선출한다. 정해진 모집 규정과 절차 등에 따라 결정했다"라며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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