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시댁 집, 학교법인 이사장 천문학적 재산
김치 사업으로 홍진경도 사업가로 성공
각종 짤 등으로, 한때 남편과 결혼 못할 뻔
남편 김정우 21세 때, 65억 상당 빌딩 보유

(좌) 홍진경의 시댁 재산 규모를 다룬 'TMI쇼' 캡처 (우) 홍진경의 집 내부 및 외부 모습 / KBS2'홍김동전' 
(좌) 홍진경의 시댁 재산 규모를 다룬 'TMI쇼' 캡처 (우) 홍진경의 집 내부 및 외부 모습 / KBS2'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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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김치’로 사업가로 변신한 방송인 홍진경의 시댁재산 수준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마이데일리에서는 홍진경의 김치사업이 성공함과 동시에 그의 남편과 시댁의 자산규모가 약 18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홍진경의 남편인 김정우 씨는 21살의 나이에 약 65억 원의 신사동 빌딩을 보유하는 등 사업가적인 능력이 다분했음을 모두에게 전했습니다.

홍진경 사업 및 재산 + 평창동 집

허당끼가 넘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홍진경. 한때 홍진경은 방송인이라는 타이틀로 각종 방송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홍진경과 관련한 연예 언론보도는 ‘더 김치’와 같은 요식업 사업성공에 대한 내용이 주를 잇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입증하기 위해 2016년 8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진경의 김치 사업을 시작한 배경과 더불어 수익까지 집중 다뤘습니다.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경의 재산을 다룬 방송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경의 재산을 다룬 방송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당시 방송에서 홍진경은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간절함이 늘상 있었고, (홍진경의)친모가 김치 손맛이 유명해 함께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 홍진경은 자본금이 300만원에 불과했는데, 친어머니의 손맛이라는 사업적 타이틀을 주축으로 내세우며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보다는 온라인 매장과 더불어 직접 발로 뛰며, 일명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홍진경의 ‘더 김치’.

2006년에 ㈜홍진경을 설립한 이후, 그는 대중들에게 실력을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해집니다.

한편, 홍진경의 사업적 수단과 대대적인 성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직후 그의 재산적 상징인 거주지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경의 재산을 다룬 방송 /  KBS2 '홍김동전'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경의 재산을 다룬 방송 /  KBS2 '홍김동전'

지난해 11월 마이데일리에서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다룬 홍진경의 집을 꼼꼼하게 보도했습니다.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의 평창동 3층 저택을 소개했는데, 무엇보다 북악산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장관으로 매력적인 거주지임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경의 재산을 다룬 방송 / KBS2 '홍김동전'
사업가로 변신한 홍진경의 재산을 다룬 방송 / KBS2 '홍김동전'

특히 실내는 호텔을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 구조와 넓은 히노끼탕, 뛰어다니기에 편리한 마당까지 평창동 저택의 위엄을 실감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속 네티즌은 “홍진경의 집 정말 으리으리하다. 역시 330억대의 사업가라고 할 만 하다”고 칭찬일색했습니다.

그보다 더 놀라운 남편 김정우의 재력

2016년에 홍진경을 집중보도했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그를 가리켜 “굳이 사업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남편과 시댁의 재산이 상당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 출연진이 시사한 내용만큼 홍진경의 남편과 시댁의 재산적 규모는 천문학적 수치입니다. 익히 알려져 온 내용이기는 하지만, 특히 홍진경 남편에 대한 능력과 위엄은 상대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11월 ‘TMI뉴스’에서는 홍진경의 남편인 김정우씨의 재산에 대해 깊이있게 다뤘습니다.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 씨 / TMI뉴스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 씨 / TMI뉴스

홍진경과 소개팅을 통해 만나 결혼을 했다는 남편 김정우씨는 21세의 나이에 이미 약 65억 원에 이르는 신사동 빌딩 한 채를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홍진경과 결혼한 2003년 이후에는 압구정에서 스키숍을 운영했는데 당시 사업규모가 컸던 것으로 관측됩니다.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 씨 / TMI뉴스
홍진경의 남편 김정우 씨 / TMI뉴스

현재는 구체적으로 사업가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지, 해당 직업여부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시어머니는 더 놀라워

홍진경의 시어머니를 가리켜 TMI뉴스에서는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이라고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홍진경 씨의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학교 법인 / TMI뉴스
홍진경 씨의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학교 법인 / TMI뉴스

실제로 홍진경의 시어머니는 학교 법인 은구학원의 이사장으로 익히 알려져있습니다.

홍진경 씨의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학교 법인 / TMI뉴스
홍진경 씨의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학교 법인 / TMI뉴스

특히 1967년 조부가 설립한 양명여고와 양명고등학교를 홍씨의 시어머니가 운영 관리해온 것으로 추가적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홍씨의 시어머니는 현재 학교 법인 은구학원의 이사장인 셈이고, 특히 해당 학원은 자산 규모적 가치가 18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뿐 아니라 홍진경의 시아버지 또한 대기업 경영인 출신이라는 점 또한 부연설명 됐는데, 일각에서는 홍씨의 시댁이 갖고있는 권력과 재산적 가치가 상당하기에 “김정우(홍진경 남편)씨가 21살의 나이에 65억 원의 빌딩을 보유할 수 있었던게 아니겠느냐”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에 탁아소도 만들어.. "정말 칭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 고위층이 신분에 걸맞는 도덕적 의무와 선행에 대해서 언급하는 말입니다.

해당 명칭을 앞에 두고, 홍진경이 떠오르는 것은 그만큼 그가 사회에 선향 영향력을 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홍진경의 선행 / 홍진경의 사업 '더 김치' 
홍진경의 선행 / 홍진경의 사업 '더 김치' 

홍진경은 선행 천사라는 별칭을 갖고있는데, 그가 벌어들인 수익을 수년간 보육원에 후원하거나 소년소녀 가정과 무의탁 어른신들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등 각종 캠페인에 참여해왔습니다.

그 중 이목을 집중시켰던 건, 홍진경이 국내 뿐 아니라 아프리카에 탁아소를 설치했다는 점이었습니다.

2012년 초에 홍진경은 아프리카 차드 도바 지역에, 그의 딸인 김라엘 양의 이름을 딴 레알탁아소를 설립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통해 평상시에 홍진경이 갖고있던 선한 마음가짐과 사업가로서의 가치관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홍진경의 탁아소 관련 내용 /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의 탁아소 관련 내용 /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특히 4월 4일에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의 어머니는 딸의 아프리카 탁아소 선행에 대하여 운을 뗐는데 “처음에 볼 때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먹지를 못해서 앙상했다”라고 하며 “우리 딸이 매달 전교생이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지원해준다”라고 해 모두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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