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가 9월 4일 오후 3시,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추석맞이 제3회 외국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한국에서의 각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기 힘든 외국인, 다문화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 앙골라, 부룬디, 네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인도, 사할린 동포 등 다양한 국적의 관객들이 대거 참여했다.안산올림픽기념관 로비에는 한국 전통의상을 입은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자원봉사자들이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진행하여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앙골라에서 온 소피아는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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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신문
2022.09.06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