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드우즈 / 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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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25일윤진이 소속사 레드우즈는 "윤진이가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윤진이 씨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진이의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나이의 비연예인이다. 직업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잇는 금융인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윤진이는 본명 김윤진으로 올해나이 33세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배우로 활동해왔다.

한편 배우 윤진이의 결혼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축하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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