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억 소리나는 재산규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역대급 선남선녀인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결혼 전부터 모두 부동산 재력가로 유명했고 부동산 투자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죠
현빈은 지난 2009년 7월 흑석동 고급 빌라를 27억 원에 매입하고 11년 후인 2020년 7월 40억 원에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이 외에도 2013년 48억 원에 매입한 다가구주택이 재건축되며 현재의 소속사 건물로 사용되고 있어 가격이 올르기도 했죠
손예진은 2015년 서울 마포구의 한 꼬마빌딩을 93억원에 매입했고 3년 만에 135억원에 되팔아 시세차익 42억을 남겼습니다. 이렇듯 두 사람이 부동산 투자로 얻은 단순 시세 차익만 55억원인데요. 현빈 손예진 부부는 현재도 서울 강남구에 각각 건물 한 채씩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빈은 2013년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건물을 허물고 상가 건물을 새로 세웠는데요. 이 건물은 2017년 서울시에서 건축 우수상을 받았으며, 시세는 최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으며, 삼성동에도 60억원대 고급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두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 가격은 300억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현빈은 지난 2021년 약 48억 원에 달하는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플렉스하며 화제를 모은적 있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진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서울과 인접한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연예인과 예술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 입니다.
이밖에 현빈, 손예진의 출연료도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연을 맡으며 각각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광고 출연과 모델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입도 상당한데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많은 광고에 오래 출연하고 있어 개런티 수익만 수십억정도로 추측됩니다.
역대급 톱스타 부부,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