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티시즌 제공)
.(사진=케이티시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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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나온다.

25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 측은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제작 SM C&C STUDIO, 연출 진선미)'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아이린의 첫 단독 리얼리티인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부터 '찐친'들과 휴가를 떠난 우당탕탕 인간 배주현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 측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모든 스케줄과 일상을 함께 한 '찐친' 스태프와 휴가를 떠난 아이린의 편안하고 꾸밈 없는 모습이 공개된다"며 아이린이 스태프와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앞서 아이린은 스태프 갑질로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다. 지난 20020년 한 스타일리스트가 "촬영 현장에서 아이린이 갑질을 일삼았다"고 폭로한 것이다. 

당시 논란의 여파로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이 취소되는 등 팀 활동에 차질이 있었으며, 한동안 아이린은 개인 광고와 활동이 전무했던 상황이었다.

과연 아이린이 리얼리티로 돌파구를 찾고,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린의 워크 & 홀리데이'는 오는 8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저녁 6시 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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