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최악인 이유 밝혀졌다
많은 관심속에 이상형 관심 증가↑
생각 보다 엄청난 연봉
해외에서도 다방면으로 이슈됐다
'남자들에게만' 역대급 최악의 선수로 불리는 조규성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우루과이전에서 단지 20분만 모습을 보였는데 '박서준' 닮은 외모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남자로 등극한 것.
이에 여성팬과 남성팬들에 반응이 극명하게 차이가 갈리는 다소 유쾌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
24일 우루과이전 교체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5만명을 돌파해 새로운 한국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월드컵 전까지는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2만명에 불과했는데 단 하루만에 엄청난 속도로 증가 한 셈. 뿐만 아니라 조규성은 우루과이 선수들과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현재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수 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에 축구팬들의 반응은 "조규성 때매 썸녀랑 잘 안될까봐 걱정이다", "조규성 굳이 축구만 잘하면 됐지, 얼굴까지 잘생긴건 반칙아냐?", "내 썸녀가 인스타 팔로우 웬만해서 잘 안하는데 이번에 조규성 팔로우해서 화난다", "조규성 등장 이후 내 썸녀가 카톡 답장을 늦게 한다", "조규성 오늘부터 한국 최악의 축구선수다. 이유는 없지만 최악이야", "내 여자친구가 조규성 팬클럽에 들어갈까봐 하루하루가 걱정 돼" 등 엄청난 관심이 오가고 있다.
조규성 그동안 어떤선수 였길래 ?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조기 축구를 하던 일반인 아버지와 실업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부터 축구를 시작했지만, 또래보다 작은 체구에 큰 관심은 받지 못했으나 그의 가능성을 본 안양공업고등학교 이순우 감독으로 인해 축구인생에 전환점을 맞게 됐다.
FC안양, 전북모터스를 거쳐 김천상무 FC에서 군복무를 하던 중 벤투 감독에게 눈에 띄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승선했다.
엄청난 인기상승으로 여자친구, 연봉 관심↑
조규성의 엄청난 외모가 화제되자 여자친구 유무에 큰 관심이 끌리고 있다.
본인이 애인에 대해 언급한 바는 없지만 커뮤니티 등지에서 조규성이 여자친구와 데이트 한다는 목격담이 솔솔 나오고 있는 상황.
한 커뮤니티 에서는 '조규성 주말에 테마파크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 봤다', '조규성 골 넣고 세레머니 여자친구를 위해 하는 것이다.', '저번에 경기 끝나고 조규성 의문의여자랑 공원에서 길거리 데이트 하던데', '조규성 여자친구랑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 하는거 봤음' 등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북현대모터스FC 소속인 조규성의 연봉은 약 7~8억원 사이로 추정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컵 기간동안 조규성의 입지는?
조규성은 중앙 스트라이커 출신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황의조와 경쟁을 치열하게 할 전망이다.
황의조역시 유럽에서 시즌 10골 이상을 넣은 최고의 공격수며, 축구 전문가들은 조규성의 경쟁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전했다.
해외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은 조규성보다 황의조가 선발출장할 경우가 크다 전했다.
실제로 벤투감독은 황의조를 줄곧 선발로 내세운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4일 우루과이전 조규성의 활약이 눈에 띄어 앞으로의 주전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