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가평에 217평 규모의 세컨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화제다.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스타들의 탐나는 세컨하우스 BEST 10'에 대한 순위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8위에 이름을 올린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수많은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가 사랑하는 광고모델'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2014년 12월 가평 전원주택단지 내의 217평 대지를 구입해 2016년 별장을 완공했다.
김연아의 세컨하우스는 면적 84평의 총 3층 건물이다. 1층을 주차장으로, 2·3층을 주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세컨하우스는 김연아가 직접 공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평호가 보이는 탁 트인 뷰를 자랑힌디. 김연아 소유의 가평 세컨하우스의 예상 가격은 약 6억 원이다.
경기도 가평에는 대기업 오너들의 별장이 많아 사생활 보호가 잘 된다고 한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테스텔라 고우림과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식 예정이다.
관련기사
여혜민 기자
cherry11@naver.com